[정희원 기자] 중고 골프채 쇼핑몰 전문점 1등골프가 골린이

등 초보자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기획한 ‘아이언 골프클럽

추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등골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핑, 캘러웨이

등 다양한 골프 클럽들을 중고 또는 신품 제품들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초보자들을 위한 카테고리 추천 상품과 MD 추천 베스트

상품들을 노출,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택을 돕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직거래 시스템에 안전거래 시스템을 적용, 소비자와 판매자가

결제를 안전하게 정산하고 중고거래의 불편한 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없이 골프채를 판매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대영 ㈜스마일큐브 대표는 “골프 인구는 늘었지만

골프채의 공급이 부족하여 중고 거래나 해외 직구로 눈을 돌리는

골프족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골프족들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브랜드별 신제품의 빠른 업데이트와

더욱 다양하고 인기있는 제품들을 입고하여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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